[로펌라운지] 광장, '국제분쟁 발생 직후의 100일' 세미나 27일 개최

  • 전 세계 국제분쟁 해결 전문가 총집합

사진법무법인 광장
[사진=법무법인 광장]
법무법인(유)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이 오는 27일 오후 4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광장 신관 1층 아카데미아실에서 ‘국제분쟁 발생 직후의 100일: 화해, 증거, 포럼과 전략(The First 100 Days After A Dispute Arises: Settlement, Evidence, Forums, and Strategy)’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ADR 페스티벌(Seoul ADR Festival·SAF)'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 세계 내로라하는 국제분쟁 해결 전문가들이 모여 국제분쟁 발생 이후 첫 100일 동안 중요한 △중재판정부 및 법원을 통한 임시 조치 △증거 확보 및 보전 △중재인 선정 △조기 화해 전략 등에 대해 논한다.

광장 국제분쟁그룹장인 박은영 변호사(사법연수원 20기)가 인사말에 나서며, 이어 총 2개 세션이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의 전체 사회는 광장 신정아 외국변호사가 맡는다.

먼저 첫 번째 세션에서는 광장 잭 샤프(Zac Sharpe) 외국변호사를 좌장으로 해 ‘초기 레버리지: 긴급 구제조치와 화해 전략(Early Leverage: Emergency Relief and Settlement Strategies)’을 주제로 패널 토론이 이뤄진다.

패널로는 광장 구현양 변호사(연수원 43기)를 비롯해 존스데이(Jones Day)의 줄리안 베일리(Julian Bailey) 외국변호사, 트웬티 에섹스(Twenty Essex)의 나쿨 데완 KC(Nakul Dewan KC) 외국변호사, 대한상사중재원(KCAB)의 엄영신 변호사(변호사시험 1회)가 참여한다.

두 번째 세션은 ‘준비단계: 증거, 전략 및 중재판정부 구성(Laying the Groundwork: Evidence, Strategy, and Tribunal Formation)’을 주제로 하며, 박은영 변호사가 좌장으로 논의를 이끈다.

패널로는 광장의 유바믜 변호사(연수원 44기)와 우한얼 변호사(변호사시험 6회)를 비롯해 모건 루이스 앤 보키우스(Morgan, Lewis & Bockius)의 사라 아란조(Sara K. Aranjo) 외국변호사, 39 에섹스 체임버스(39 Essex Chambers)의 피터 터너 KC(Peter Turner KC) 외국변호사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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