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설명회에서는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생산 클러스터인 ‘평택 포승(BIX)지구’ △육·해·공 무인이동체 및 의료 바이오클러스터로 조성 중인 ‘시흥 배곧지구’ △수소경제도시와 글로벌 정주환경을 구축 중인 ‘평택 현덕지구’ 등 주요 3개 지구의 특성과 투자 장점을 집중 소개했다.
또한 데이터 기반 경제로의 전환에 발맞춰 각 지구별 투자 환경과 맞춤형 투자방식을 제안했으며 관세·취득세·재산세 등의 세금 감면 혜택과 함께 원스톱(One-Stop) 기업 지원 행정서비스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안내했다.
아울러 경기경제자유구역 확대 지정을 위해 고양시와 안산시의 신규 사업 규모, 개발 콘셉트 등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특히 삼성전자와 기아자동차의 평택투자사례 발표와 기업1:1 맞춤형 투자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