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가 프리마켓에서 사상 처음으로 10만원을 돌파했다.
27일 삼성전자는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에서 8시45분 전 거래일 대비 1.32% 오른 10만1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최고 10만700원까지 올랐다. 정규장을 제외한 프리마켓 기준으론 역대 최고가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4.31% 오른 53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인공지능(AI) 수요 강세에 따른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으로 투심 쏠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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