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사상 최초 코스피 4000 돌파에 기뻐했다.
노 의원은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총선, 대선을 치르며 연설로, 선거송으로 '코스피 5000의 시대, 민주당과 함께해'라며 더불어민주당 5대 비전송을 수도 없이 외쳤다. 오늘 4000을 장중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 경신을 이어가고 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내란의 여진 와중이라 극단적 대비가 도드라지지만, 주식 시장은 미래를 반영하는 만큼, 희망의 전조임이 분명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힘내라 한국증시!, 힘내라 동학개미"라며 앞으로의 코스피 지수 상승도 기대했다.
한편 이날 오전 코스피는 역대 최초로 4000선을 꿰뚫었다. 반도체 대장주로 불리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코스피 랠리를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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