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값 최대 10% 할인"… KGM, 코세페 동참

최대 48개월 무이자 할부

토레스 HEV 등 700대 한정

KGM 코리아세일페스타 포스터.[사진=KGM]

KG모빌리티(KGM)는 2025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맞춰 오는 16일까지 차량 구매가 최대 10% 할인 또는 48개월 무이자 할부 행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 차종별 할인 혜택은 △토레스 하이브리드(HEV) 10% 또는 선수금 10%, 48개월 무이자 할부 △렉스턴 뉴 아레나 5% △무쏘 스포츠&칸 5% 등이다. 옵션을 포함한 차량 가격이 4000만원이면 최대 4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트림(가격)에 따라 314만~397만 원의 할인 혜택(옵션 제외)을 제공한다. 옵션을 포함할 경우 혜택 폭이 더욱 커져 2800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코세페 행사 기간 동안 KGM 전시장에서 차량 시승을 하면 할리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00명)을 증정하고, 차량을 출고 시 아이패드 8세대 256GB(1명) 등 경품을 지급한다.

KGM은 해당 모델 외에도 11월 한 달간 차종에 따라 구매 혜택을 강화한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액티언 △토레스(VAN 포함) △렉스턴 뉴 아레나 △무쏘 스포츠&칸 △티볼리 △코란도 등 주요 차종은 선수금(0~50%) 조건에 따라 0%(무이자)~5.3% 금리의 12~72개월 할부 행사가 진행된다.

이 밖에도 KGM 차량 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20만원을 지원하는 로열티 프로그램과 인증 중고차(5년/10만㎞ 이내) 판매 후 신차 구매 시 10만원을 추가 지원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KGM 관계자는 "국내 최대 쇼핑 축제에 참여해 고객 중심의 특별 혜택을 마련했다"라며 "부담을 덜고 합리적인 구매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