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와테현 해역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일본기상청(JMA) 분석결과를 통해 10일 오후 4시23분 일본 이와테현 모리오카시 동쪽 201㎞ 해역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9.60도 동경 143.50도다. 지진 발생 깊이는 10㎞다.
다만 기상청은 국내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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