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라운지] 바른, '지스타 2025' 부스 운영 성료...무료 법률상담·이벤트로 게임업계와 소통

  • 저작권·AI 게임제작·게임산업법 규제 등 업계 핵심 이슈 상담 활발

법무법인 바른이 지난 13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글로벌 게임 축제 ‘지스타G-STAR 2025’에 참가해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법무법인 바른
법무법인 바른이 지난 13~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글로벌 게임 축제 ‘지스타(G-STAR) 2025’에 참가해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법무법인 바른]
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이동훈·이영희·김도형) 게임엔터팀이 지난 13~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글로벌 게임 축제 '지스타(G-STAR) 2025'에 참가해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지스타에 참여한 업체들 가운데 법무법인은 바른이 유일했다. 바른은 지스타 BTB관에 부스를 마련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 상담과 경품 제공 이벤트를 제공했다.

바른 부스를 방문한 게임업계 관계자들은 △저작권·퍼블리시티권 침해 △AI 기반 게임 제작 관련 규제 △게임산업법상 국내 대리인 지정 등 다양한 법적 이슈에 대해 깊이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 바른 게임엔터팀 변호사들은 각 사안별로 전문적인 법률 상담을 제공했다.

방문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한 '변호사를 이겨라' 이벤트도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고급 게이밍 마우스, 닌텐도 게임보이,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 보조배터리 겸 손난로, 스타벅스 상품권, 무료 법률상담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상오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게임업계 관계자들에게 바른 게임엔터팀의 존재를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직접 제공하는 법률 서비스를 확대해 게임업계가 직면한 다양한 과제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바른 게임엔터팀은 10여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산업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 및 전문성에 기초해 게임업계의 각종 소송 및 자문 사건을 수행해 왔다. 바른은 게임산업계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각종 계약, 지식재산권, 저작권, M&A, Compliance 등 법률이슈와 분쟁해결에 필요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바른 게임엔터팀은 △T사의 모바일게임 투자계약 관련 자문, △종합e스포츠구단 DRX 자문, △H사의 모바일 소셜게임 약관 검토, △중국에서의 한국게임기업간 저작권 이용 허가 및 라이선스 비용 등의 분쟁 관련한 소송과 자문, △게임엔터회사와 상장사간의 합병 자문 등 다수의 게임산업 법률이슈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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