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시브랜드 평판지수 전국 최상위권, 위상 더욱 높아져

  • 민선 8기 유정복 시장 '적극행정' 꾸준한 노력 빛나

  • 243개 전국 지자체 중 4개월 연속 'TOP 5'에 올라

[사진=인천시]
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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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도시 브랜드 평판 2025년 11월 빅데이터 분석표. [사진=한국기업평판연구소 캡처]
인천시가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 평판 2025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전국 최상위권에 올랐다. 전국 지자체 수는 광역 17개와 기초 226개를 합해 총 243개다. 인천시는 이 중 5위를 기록하며 4개월 연속 '톱 5' 도시가 됐다.

이같은 순위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 ) 가 지난달 20일부터 11월 20일까지 한 달간 전국 도시 브랜드 관련 빅데이터 6005만 2037여 건을 분석한 결과다.

특히 이번 조사는 공공 브랜드평판지수브랜드평판랭킹,뉴스브랜드평판,인증브랜드평판을 겸한 것이어서 의미를 더한다.

이같은 내용을 볼 때 민선 8기 유 시장 취임 이후 인천시의 도시가치는 매우 견고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임기동안 추진한 '유 시장표 애인(愛仁) 정책'들이 이를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참고로 인천시 브랜드는 참여지수 5만 4875, 미디어지수 45만 4495, 소통지수 42만 9786, 커뮤니티지수 93만199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7만 1149로 분석됐다. 그러면서 4개월 연속 'TOP 5'에 올랐다.

올해 유정복 인천시장의 리더십과 시정운영에 대한 브랜드 평가는 그 어느 때보다 높게 나타났다. 인천시가 추진해온 도시경쟁력 강화 정책들이 안정적 성과로 이어지면서 시장 개인의 브랜드 가치 또한 크게 상승했다는 평가다.

특히 시민생활 개선·도시미래 전략들이 효과를 내며 신뢰도와 긍정 인식이 크게 확산된 것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행정의 일관성, 미래 비전, 탁월한 정책, 시민 체감 성과가 올해 유 시장 브랜드 평가를 견인했다”고 입을 모은다.

인천의 도시정체성 강화와 글로벌 위상 확장이 유정복 시장의 브랜드 가치에 힘을 실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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