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찬포럼에서는 광장 우주항공산업팀 이인수 변호사(변호사시험 4회)가 ‘우주항공법의 현황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발표는 항공우주산업개발 촉진법과 우주개발 진흥법을 중심으로 우주항공법의 입법적 과제와 개선 방향을 살피고, 우주항공법 분야에서 예상되는 장래 법적 분쟁을 다루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는 1992년에 설립된 이후 약 150개의 회원사가 가입해 있는 국내 항공우주 산업계 최대 규모의 대표 단체이며, KAI가 회장사를 맡고 있다.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는 우주항공청의 개청 이후인 지난해 5월부터 ‘우주항공 리더 조찬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그동안 기업 대표이사나 정부 관계자 등이 주로 발표를 맡아왔다. 로펌 소속 인사가 발표자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팀장인 김혁중 변호사(군법무관 9기)와 류현길 변호사(연수원 33기)를 비롯해, 김운호(연수원 23기), 박근범(연수원 23기), 이종석(연수원 29기), 홍승진(미국 변호사, 행정고시 35회), 손광익(군법무관 15기), 주현수(연수원 35기), 채성희(연수원 35기), 강이강(변시 3회), 김상민(변시 4회), 이인수(변시 4회), 이명원(변시 13회), 오창민(변시 13회), 이성풍(변시 14회) 등이 소속돼 있다.
팀은 우주항공산업 분야에 있어서의 규제, 공공계약, 법제컨설팅, 지식재산권, 국제통상 등의 이슈에 대해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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