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동근) 임직원들이 11월 20일~21일 이틀간 감귤 수확기를 맞은 제주도를 방문해 농촌지역 일손 부족 해소에 나선다고 전했다.
감귤 최대 주산지 제주 서귀포에는 제철을 맞은 노지 감귤 수확이 한창이다. 농협유통 임직원들은 일손을 많이 필요로 하는 수확 철을 맞아 이틀간 제주에 머물며 감귤 수확과 상품화 작업을 돕는다.
한편,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임직원들은 감귤 수확 일손 돕기와 별도로 제주도에 체류하며 일과 휴식을 동시에 경험하는 '제주 탐나는 농케이션'도 참여한다. 이는 제주도에서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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