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결혼' 고원희, 3년 만에 파경…"혼인 신고 안했다"

고원희 사진고원희 SNS
고원희 [사진=고원희 SNS]


배우 고원희가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는 25일 "고원희가 신중한 고민 끝에 올해 초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 후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던 상태였으며, 상대방과 충분한 대화를 통해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상호 합의하에 결정한 사항인 만큼, 추측성 보도, 허위사실 유포 등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고원희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고원희는 지난 2022년 10월 연상의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고원희는 현재 TV조선 월화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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