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연합뉴스와 경기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4분께 경기광주 5물류센터에서 A씨가 갑자기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단기 계약직 근로자였던 A씨는 지게차에 올려진 물건을 수레에 싣고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사고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4시까지 근무하기로 예정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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