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시장이 ‘남양주시체육회 창립 30주년 기념 체육인의 밤’ 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5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남양주시체육회 창립 30주년 기념 체육인의 밤’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30년을 되돌아보며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의 새로운 30년을 함께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조성대 시의장, 지역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도의원, 시의원, 체육회장, 종목별 체육단체 관계자 등 5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식전공연 △기념 영상 상영 △표창 및 체육인 대상 시상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롭고 의미있는 순서로 진행됐다.
[사진=남양주시]
30주년을 맞은 체육회는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한 임원, 회원단체, 동호인, 선수 등 다양한 분야의 체육인에게 ‘체육인 대상’을 수여하며 그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시장상과 시의장상 등을 통해 지역 체육인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체육회의 향후 발전을 위한 방향도 함께 제시됐다. 시는 2025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신규 테니스장 3개소 △남양주도시공사가 운영 중인 국궁장 1개소를 남양주시체육회에 위탁해 체계적인 시설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번 위탁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체육시설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사진=남양주시]
이를 통해 시는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의 조화를 이루는 환경을 조성하고, 체육회를 중심으로 시민 누구나 스포츠를 일상적으로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건강한 남양주’ 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