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원·신복위, 태국 하원 의원들에게 국내 정책서민금융 알려

  • 채무조정 상담 현장 등 소개…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기반 마련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장앞줄 왼쪽 넷째부터 랏차니 폰츠 태국 하원 부채·빈곤문제 해결 및 불평등 완화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27일 서울 중구 신용회복위원회 본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민금융진흥원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장(앞줄 왼쪽 넷째부터), 랏차니 폰츠 태국 하원 부채·빈곤문제 해결 및 불평등 완화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27일 서울 중구 신용회복위원회 본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가 정책서민금융을 주제로 태국 하원 대표단과 교류하며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는 태국 하원 부채·빈곤 문제 해결 및 불평등 완화 위원회 대표단에 정책서민금융·채무조정 사례를 소개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위원회는 태국 하원 내에서 국민의 경제활동 관련 부담, 기회와 권익, 부채 관련 사안을 연구하는 역할을 하는 조직이다.

이날 서울 중구 신용회복위원회 본사에서 이뤄진 행사에서는 양국의 금융취약계층 지원 정책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겸 신용회복위원장)은 중앙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로 대표단을 안내해 국내 정책서민금융, 채무조정 상담 현장 등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 원장은 “이번 교류가 아시아 국가들의 금융 포용성 제고에 기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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