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8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아이온2의 성공적인 안착과 수수료 절감 효과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30만원에서 3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이온2는 초기 우려에도 불구하고 출시 1주일을 넘어가면서 안정적인 성과를 기록 중"이라며 "게다가 기존 게임의 자체 결제 시스템 도입으로 수수료 절감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2026년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아이온2의 1주일간 생성된 캐릭터 수 252만7698개, 멤버십 구매
계정수 27만5867개, 외형 구매 캐릭터수 55만6433개를 공개했다"며 "또, 출시 초기 150만 이상 일일 활성 이용자(DAU)와 PC 결제 비중이 90%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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