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23일 ‘2025 아주경제 금융증권대상’ 시상식에서 퇴직연금 부문 대상(한국거래소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 분야의 '최강자'다. 올해도 고용노동부 사업자평가 우수사업자로 4년 연속 선정됐다. 지난 10일 기준 퇴직연금 37조원, 개인연금 19조원을 기록해 총 연금자산 56조원을 넘어섰다.
미래에셋증권은 2005년 퇴직연금사업자를 등록한 같은 해 사업자 최초로 미래에셋퇴직연금연구소를 개소했고 이듬해에는 사업자 최초로 실무교육과정 펜션스쿨 시작, 전담 콜센터를 운영하는 등 퇴직연금 영역에서 일찍부터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2014년에는 퇴직연금 ETF 매매 서비스를, 2019년에는 퇴직연금 DC·IRP 상장리츠 매매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글로벌 자산배분 기반 상품 라인업을 제공하는 데에도 앞장섰다.
지난달 기준으로 펀드, ETF, 상장 리츠, 장외채권 등 약 2000여개 상품 라인업을 구축해 국내 최대 규모로 고객에게 맞춤형 투자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자체적인 수익률 모니터링 및 분석 시스템을 통해 연금 자산 관리를 강화했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M-STOCK의 고도화와 비대면 서비스 확대를 통해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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