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내주 2차 종합·통일교·신천지 특검을 다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연이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8일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 정책조정회의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지난 7일 2차 종합 특검과 통일교·신천지 특검이 법사위에 상정됐고 안건조정위원회에 회부됐다"며 "이를 논의하는 안건조정위원회가 12일 개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이 새해 1호 법안으로 2차 종합 특검과 통일교·신천지 특검을 예고한 만큼 법사위에서 여당의 주도로 최대한 빠르게 의결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백 원내대변인은 2차 종합 특검과 통일교·신천지 특검의 안건조정위원회 의결 후 여야 합의를 이끌기 위한 회동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했다. 백 원내대변인은 "아시다시피 원내대표가 공석인 상황 속 여야가 합의에 이르기 위한 과정을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답변했다.
백 원내대변인은 이어 이날 개최될 예정이었던 본회의 일정이 원내대표 선출과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 순방 일정을 감연해 순연됐다고 말했다. 백 원내대변인은 "전날 개최된 회동에서 오는 15일 본회의 개최가 합의됐다"며 "이를 위해 이날 임시국회 소집 요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그렇게 된다면 12일부터 1월 임시국회가 시작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백 원내대변인은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도 진행될 계획이라고 했다. 그는 "지난 2일 인사청문회 요청안이 제출됐고 5일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 회부됐다"며 "(원칙상) 상임위원회 회부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청문회가 개최돼야 한다. 따라서 오는 19일 또는 20일에 청문회 실시를 검토 중"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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