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전문 의료기관과 지역 내 증가하고 있는 심뇌혈관질환 환자의 예방부터 응급 대응, 급성기 치료, 재활 및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친 협력 체계를 구축해 군민건강 증진에 기여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두 기관은 협약서를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한 관리체계 구축 협력 △응급 발생 시 신속한 진료 의뢰 및 전문 치료 연계 △심뇌혈관질환 진료 연계 및 운영 현황 공유 등으로 실질적인 의료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심뇌혈관질환은 국내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로, 발병 후 즉각적인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생명은 물론 심각한 기능 상실로 이어질 위험이 높은 질환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군은 지역 내 심뇌혈관질환 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는 물론 전문 의료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치료 성공률을 높이고 군민의 건강 안전망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심뇌혈관질환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심하고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작업 재해예방·안전보건 교육 수요조사 실시
이번 수요조사는 농촌 고령화와 함께 농작업 재해 위험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현실을 반영해, 농업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로 하는 안전보건 교육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마을 단위와 단체별 수요를 사전에 파악함으로써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 현장 맞춤형 교육 운영을 도모할 계획이다.
교육은 농업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골격계 질환과 넘어짐 사고를 비롯해 농약중독 사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여기에 계절별·작목별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재해 유형을 반영해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 내용으로 구성된다.
안전보건교육은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농작업 동작 개선과 보호구 착용 요령, 농기계 사용 시 안전수칙 등 실천 중심 교육으로 구성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군은 농업인 스스로 작업 환경의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일상적인 농작업 과정에서 안전 수칙을 습관화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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