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미국서 SUV 팰리세이드 57만대 리콜…"에어백 문제"

  • 계기판 디스플레이 문제로 4만1651대 추가 리콜

올라비시 보일 현대차 북미 상품기획 및 모빌리티 전략 수석 부사장이 14일현지시간 2026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2026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에 선정된 팰리세이드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AFP연합뉴스
올라비시 보일 현대차 북미 상품기획 및 모빌리티 전략 수석 부사장이 14일(현지시간) '2026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2026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에 선정된 팰리세이드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AFP연합뉴스]


현대차가 미국에서 에어백 문제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팰리세이드' 약 57만대를 리콜하게 됐다고 로이터통신이 미국 교통부 산하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 발표를 인용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NHTSA는 이날 성명을 내고 현대차가 팰리세이드 총 56만8576대를 리콜하게 됐다고 밝혔다. NHTSA는 팰리세이드의 3열 좌석 탑승자를 위한 사이드 커튼 에어백이 사고 발생 시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며 리콜 이유를 설명했다. 다만 이에 대한 시정 조치가 현재 개발 중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현대차는 이와 별개로 차량 4만1651대를 계기판 디스플레이 문제로 리콜할 예정인 가운데, 이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NHTSA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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