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기관이 끌어올렸다…코스피 역대 최고 5371 마감

 
사진아주경제DB
[사진=아주경제DB]

코스피가 장 초반 약세를 딛고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순매도에 나섰지만 기관이 1조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83.02포인트(1.57%) 오른 5371.10에 마감했다. 역대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앞서 코스피 지수는 27.37포인트(0.52%) 내린 5260.71 개장했지만 상승 전환했다. 이날 상승세는 기관이 이끌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1조70억원 순매도, 외국인은 9366억원 순매도, 기관은 1조7829억원 순매수했다.

같은 시간 코스피 주요 종목은 대체적으로 상승했다. 두산에너빌리티(5.04%), SK스퀘어(4.21%), LG에너지솔루션(2.81%), 현대차(2.54%), 한화에어로스페이스(1.69%), 삼성전자(0.78%), 삼성바이오로직스(0.46%), HD현대중공업(0.17%)는 상승했고, SK하이닉스(-0.88%)와 삼성전자우(-0.41%)는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5.10포인트(0.45%) 오른 1149.43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440억원 순매도, 외국인은 293억원 순매수, 기관은 174억원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 주요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에코프로(3.53%), 삼천당제약(1.89%), 리노공업(1.66%), 에코프로비엠(1.60%), 레인보우로보틱스(0.13%)는 상승했고, 에이비엘바이오(-4.42%), 코오롱티슈진(-4.38%), 리가켐바이오(-3.98%), 알테오젠(-1.99%), HLB(-1.96%)는 하락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궁극적으로 빠른속도로 발전하는 AI 산업과 기업별 이해관계, 수익모델 변화에 시장이 적응하는 과정"이라며 "원전, 전력기기, 반도체 등 AI의 인프라를 구성하는 국내 기업들의 주가 흐름이 나스닥 하락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이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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