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설 명절 맞이 간편 제수용품 최대 30% 할인
이마트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간편 제수용품을 최대 3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마트는 명절 당일인 2월 17일까지 피코크 제수용 간편식 50여 종을 10~30% 할인 판매한다. 떡국떡과 육수, 전·튀김류, 식혜 등 제수 음식 전반이 대상이다. 행사 카드로 결제할 경우 피코크 떡국떡과 한우사골육수, 모둠전, 소고기육전 등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 상품을 2만5000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물가 부담을 낮춘 대용량 상품도 선보인다. ‘피코크 떡갈비(900g)’와 피코크 너비아니(1.1kg)’는 기존 대비 용량을 두 배로 늘린 제품으로, 100g당 가격을 25~30% 낮췄다. 명절 기간 대량 소비를 고려한 구성이다.
즉석조리 코너 ‘키친델리’에서는 12일부터 18일까지 모둠전 상품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00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14일부터 16일까지는 고사리, 도라지, 무나물 등으로 구성한 ‘명절 6종 나물’을 9980원에 선보인다. 새우튀김 등 인기 튀김류도 할인 대상에 포함됐다.
이마트에 따르면 간편 제수식품은 편의성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해 설 기간 피코크 전류 매출은 전년 대비 43% 증가했고, 즉석조리 전·나물류 매출도 13% 늘었다.
롯데백화점 노원점, 동북 상권 최대 규모 뷰티관 오픈
롯데백화점은 지난 5일 노원점 1층에 서울 동북 상권 최대 규모의 뷰티 전문관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노원점 뷰티관은 약 400평 규모로, 국내외 인기 뷰티 브랜드 25개를 한자리에 모았다. ‘연꽃 연못(L.pond)’을 콘셉트로 공간을 구성해 체험과 상담 중심의 프리미엄 뷰티 경험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동북 상권에서 차별화된 뷰티 랜드마크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샤넬 뷰티와 디올 뷰티 매장은 플래그십 스토어 형태로 확장했다. 메이크업, 향수, 스킨케어 전 라인업을 갖추는 동시에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했고, 샤넬 뷰티 매장에는 VIP 고객을 위한 전용 컨설테이션 존도 새로 조성됐다.
니치 향수 수요 확대 흐름에 맞춰 메종 마르지엘라 퍼퓸과 로에베 퍼퓸을 동북권 최초로 유치했다. 딥티크, 바이레도, 불리 등 인기 럭셔리 향수 브랜드도 함께 선보이며 퍼퓸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다. 성별 구분 없이 향을 즐기는 트렌드를 반영한 구성이다.
뷰티 서비스 역시 한층 보강됐다. 설화수 매장에서는 1:1 맞춤형 뷰티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에스티로더 매장에는 리클라이너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오픈을 기념해 일정 기간 뷰티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권 증정과 할인 혜택,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달 말에는 1층에 새단장한 주얼리 전문관이 문을 연다. K-프리미엄 주얼리 브랜드 12개가 입점해 뷰티와 주얼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쇼핑 동선을 완성할 계획이다.
한지연 롯데백화점 노원점장은 “이번 뷰티관 리뉴얼은 노원 상권의 미래 수요를 고려한 선제적 투자”라며 “노원점을 서울 동북 상권을 대표하는 뷰티 중심지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컬리, 자정 전 도착하는 ‘자정 샛별배송’ 도입
컬리는 기존 샛별배송에 더해 당일 자정 전 도착하는 ‘자정 샛별배송’을 추가 론칭했다고 9일 밝혔다.
자정 샛별배송은 전날 밤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주문한 상품을 당일 자정 전까지 받아볼 수 있는 배송 서비스다. 오후 3시 이후 밤 11시까지 주문한 상품은 기존과 동일하게 다음 날 아침 7시까지(일부 지역은 오전 8시) 배송된다.
컬리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하루에 두 차례 도착 시간을 보장하는 ‘일 2회 배송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취침 전 배송이 필요한 고객은 오후 3시 이전에, 다음 날 새벽 배송을 원하는 경우에는 오후 3시 이후 주문하면 된다.
자정 샛별배송은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우선 시행된다. 컬리는 물류센터 운영 방식을 조정해 낮 시간대 가동률을 높이며 해당 시스템을 마련했다. 자정 배송 가능 여부는 상품 상세페이지와 주문 완료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배송 가능 지역을 확인할 수 있는 별도 시스템도 이달 내 오픈할 예정이다.
배송 속도 역시 강화됐다. 자정 전 도착 서비스지만 이르면 밤 9시부터 수령이 가능하며, 모든 상품은 냉장·냉동 포장을 적용해 신선도를 유지한다. 이번 서비스는 컬리와 네이버가 협업해 운영 중인 컬리N마트 이용 고객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태희 컬리 운영전략본부장은 “자정 샛별배송은 빠른 배송과 함께 도착 시간이 명확하다는 점에서 고객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며 “배송 선택지를 확대한 만큼 물류 운영 효율과 경쟁력 강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육우자조금, 조재성 위원장 3선 연임 성공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조재성 위원장이 3선 연임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육우자조금은 지난 6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육우대의원회를 열고 위원장과 의장, 감사 선출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 조 위원장은 다시 위원장으로 선출돼 올해부터 2년간 육우자조금을 이끌게 됐다. 대의원회 의장에는 정용범이 선출됐으며, 감사에는 석상중·서민성이 이름을 올렸다. 임원진 임기는 모두 2년이다.
조 위원장은 2022년부터 육우자조금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국내산 육우의 인지도 제고와 소비 확대를 위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육우자조금은 조 위원장의 연임을 계기로 올해에도 육우 소비 촉진과 산업 기반 강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과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대의원회에서는 2025년 한 해 동안의 사업 결산 보고도 함께 진행됐다. 육우자조금은 지난해 온·오프라인 홍보를 확대하며 육우의 가성비와 건강 이미지를 강조하는 데 주력했다. 소비자 농장 탐방, 육우 요리 교실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웰빙 식재료로서 육우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 저변을 넓혔다는 평가다.
육우자조금은 올해에도 육우 산업 현황과 소비 트렌드 분석을 바탕으로 중장기 비전을 제시하고, 수입 개방 환경에 대응한 홍보 전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통계청 가축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육우 사육 마릿수는 약 13만3천 마리로 집계됐다.
조재성 위원장은 “지난 임기 동안 육우 농가와 함께 육우자조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육우의 인지도와 소비를 확대해 산업의 지속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골든블루, 설 명절 한정 선물세트 2종 출시
골든블루는 ‘골든블루 사피루스 패키지’와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패키지’를 설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지난해 추석 시즌 실용적인 구성으로 호응을 얻은 제품으로, 당시 소비자 반응과 시장 수요를 반영해 동일한 구성으로 다시 출시됐다.
‘골든블루 사피루스 패키지’는 골든블루 사피루스 450㎖ 1병과 하이볼 전용 잔, 전용 코스터로 구성됐다.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100% 스코틀랜드산 원액을 사용한 프리미엄 위스키로, 바닐라와 초콜릿 향이 어우러진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이다. 2017년 이후 국내 위스키 단일 브랜드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하이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전용 잔을 포함한 점도 눈에 띈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패키지’는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450㎖ 1병과 스월링 글라스, 전용 코스터로 구성됐다.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와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원액을 사용했으며, 위스키의 핵심 원액만을 담는 ‘허트 커팅 포인트’ 공법을 적용해 과일 향과 피트향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전용 스월링 글라스를 통해 정통 테이스팅 경험을 강조했다.
패키지 디자인 역시 차별화를 꾀했다. 사피루스 패키지는 다크 네이비 컬러로 정통성과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고, 다이아몬드 패키지는 오렌지 컬러를 활용해 프리미엄 라인업의 진취적 감성을 표현했다.
‘골든블루’ 선물 세트 2종은 전국 주요 대형마트 및 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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