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DL이앤씨, 압구정5구역 수주 기대감에 6%대↑

사진DL이앤씨
[사진=DL이앤씨]

DL이앤씨가 서울 강남 재건축 최대어로 꼽히는 압구정5구역 수주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2분 기준 DL이앤씨는 전 거래일 대비 6.48%(3200원) 오른 5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DL이앤씨는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ACRO)'를 앞세워 압구정5구역(압구정 한양1·2차) 재건축 수주전에 참전했다. 특히 다른 건설사들이 여러 구역을 동시에 검토하는 것과 달리 DL이앤씨는 5구역 한 곳에 역량을 집중하는 전략을 내세웠다.

증권가에서도 실적 개선 기대감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잇따라 상향 조정했다. 박경자 신영증권 연구원은 "2025년 주택 누계 수주 6조5000억원이 전체 실적을 견인했으며 도시정비사업 수주 규모는 최근 10년 중 최고 수준"이라며 "관급 공사에서 경쟁 우위를 갖춘 데다 서울 공공형 도시정비사업에서만 2조원 이상의 수주를 확보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는 한남5구역 시공권 인식 등 대형 프로젝트가 대기하고 있어 건설 업황 반등의 수혜를 누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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