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 고객 대상 '보답 프로그램' 가동

  • 데이터·OTT·로밍 혜택에 설 연휴 네트워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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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


KT가 전 고객을 대상으로 데이터와 콘텐츠, 멤버십 할인, 로밍, 보안까지 아우르는 고객 보답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통신 서비스 전반에서 체감 혜택을 높여 고객 만족도를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

1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에 따라 KT 고객은 6개월간 데이터 100GB를 무료로 제공받는다. OTT 서비스 역시 6개월 이용권이 제공되며, 티빙 또는 디즈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멤버십 인기 제휴 브랜드 할인 혜택이 6개월간 적용되고, 3월부터 8월까지 로밍 이용 고객에게는 기본 데이터의 50%가 추가 제공된다. 사이버 금융범죄 피해를 보상하는 안전·안심 보험도 2년간 무료로 제공된다.

커피 브랜드 제휴 혜택도 마련됐다. 고객은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 R을 1000원에 이용하거나, 할리스 아메리카노 R을 500원에 이용하는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와 할리스의 아메리카노 R HOT 또는 ICED 메뉴가 대상이며, 아메리카노 외 다른 제조 커피나 음료로 변경하거나 사이즈 및 디카페인 변경도 가능하다. 메뉴 변경 시 투썸플레이스는 3700원, 할리스는 4200원이 할인된다.

KT는 2월부터 7월까지 매월 최대 2개 브랜드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고객 보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앞서 4일부터 12일까지는 전국 4000개 매장을 보유한 메가MGC커피 아메리카노 2잔 무료 혜택을 제공해, KT멤버십 고객이라면 누구나 음료 4000원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었다. 오는 3월 3일부터는 새로운 1차 혜택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KT는 설 연휴 기간 귀성·귀경 인파 증가와 고객 보답 프로그램 시행에 따른 트래픽 급증에 대비해 네트워크 집중관리 체제를 가동한다.

KT는 2월 13일부터 22일까지 공항과 KTX 역사, 고속도로 인근, 터미널, 주요 상권 등 전국 1200여 개소를 대상으로 네트워크 사전 점검과 24시간 특별 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통신 이용이 몰릴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네트워크 안정성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이 기간 과천 네트워크 관제센터를 중심으로 24시간 종합상황실과 전국 현장 상황실을 동시에 운영한다. 장애 발생 시 즉각 대응이 가능하도록 관제 인력과 복구 체계를 상시 대기 상태로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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