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설 민생현장서 답 찾는다"...검단·시장·아동센터 잇단 점검

  • 자신의 SNS 통해 "민생을 지키는 시정을 이어가겠다"

  • 검단호수공원역 찾아 인천 순환3호선 추진예정지 점검

사진유정복 시장 SNS
[사진=유정복 시장 SNS]
유정복 인천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검단 산업단지와 교통 현장, 전통시장, 지역아동센터를 잇따라 찾아 현장 점검과 장보기 동행을 진행하며 민생을 지키는 시정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설 명절의 시작을 민생 현장에서 맞는다"며 "검단 뷰티풀파크에서 근로자복합문화센터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입주기업 대표들과 차담회를 가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시장은 "50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를 위한 ‘천원세탁소’는 작업복 한 벌을 500~1000원으로 세탁 지원하는 인천형 노동복지 정책"이라며 "작은 비용이지만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검단호수공원역을 찾아 인천 순환3호선 추진 예정지를 점검했다. 송도에서 동인천·청라·검단을 잇는 34.6km 순환망은 인천의 교통지도를 바꾸는 핵심 축"이라며 "말이 아닌 실행으로 교통혁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유정복 시장 SNS
[사진=유정복 시장 SNS]
그러면서 "부평종합시장과 깡시장, 진흥종합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손을 맞잡고 명절 장보기에 함께했다. 2월 7일부터 18일까지 인천사랑상품권 ‘복(福) 드림’ 행사로 일반 가맹점 15%, 강화·옹진은 20% 캐시백을 제공한다"며 "시민의 가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 매출을 늘리는 따뜻한 소비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유 시장은 "남동구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과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아이들의 웃음이 인천의 미래이고, 복지의 온기가 명절을 더 따뜻하게 만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며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며 민생을 지키는 시정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앞서 국토교통부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2차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년)’이 최종 승인·고시됐다. 이번 계획에는 인천 순환3호선(검단호수공원~송도달빛축제공원)을 비롯해 용현서창선·송도트램·부평연안부두선·인천2호선 논현 연장·영종트램·가좌송도선 등 7개 노선이 반영됐다.
사진유정복 시장 SNS
[사진=유정복 시장 SNS]
총연장은 123.96km, 총사업비는 8조6840억원 규모로, 원도심과 신도시·공항권·연안권을 촘촘히 잇는 ‘사통팔달’ 철도망 확충이 본격화됐다.

시는 투자 우선순위 1순위로 반영된 순환3호선을 올 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예타) 신청 대상으로 못 박고, 사전타당성 조사 등 후속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했다.

순환3호선은 총사업비가 약 3조 2179억원으로 추산되며 개통 시 송도~동인천 이동시간이 55분→15분, 송도~검단은 97분→42분으로 단축될 수 있다는 전망도 함께 제시됐다.

유정복 시장은 "계획 반영을 넘어 실제 착공·개통으로 이어지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사업 추진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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