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韓 국민들 노벨평화상 추천에 "인류사 모범 될 대한국민의 나라"

  • "대한민국이었기에 가능했다"…관련 기사 공유

  • 전·현직 정치학회 회장들, 노벨위원회에 추천

이재명 대통령과 강훈식 비서실장이 지난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과 강훈식 비서실장이 지난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을 막은 우리 국민들이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된 것에 대해 "대한민국은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18일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인류사의 모범이 될 위대한 대한국민의 나라, 대한민국이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이같이 밝히고, 관련 기사를 공유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세계정치학회 서울총회 수석조직위원장이었던 김의영 교수와 세계정치학회장을 역임한 파블로 오나테 스페인 발렌시아 대학 정치학 교수, 유럽정치학회 회장을 역임한 데이비드 파렐 아일랜드 더블린 대학 정치학 교수, 남미정치학회 회장인 아줄 아구이알 멕시코 과달라하라 대학교수 등 총 4명은 대한민국의 '시민 전체(Citizen Collective)'를 지난 1월 노르웨이 노벨위원회에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했다.

노벨평화상 수상을 관장하는 노벨위원회는 1월 31일 후보 추천을 마감했으며, 3월 초 후보를 선별해 발표한 뒤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10월 수상자를 결정한다. 

앞서 이 대통령은 비상계엄 1년을 맞는 지난해 12월 3일 대국민 특별성명을 통해 우리 국민들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기대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특별성명에서 "세계사에 유례없는 민주주의 위기를 평화적인 방식으로 극복해 낸 우리 대한국민들이야말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할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만약 대한국민이 민주주의를 살리고 평화를 회복하며, 온 세계에 민주주의의 위대함을 알린 공로로 노벨평화상을 받는다면 갈등과 분열로 흔들리는 모든 국가들에게 크나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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