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가공교육관을 활용해 창업 전 단계의 농업인들이 식품위생법을 준수하며 안전한 가공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위생 교육은 가공시설과 장비를 활용해 시제품을 생산하려는 예비 창업 농업인을 위한 것으로, 교육을 이수해야만 교육관 내 가공시설 사용이 가능하다. 연간 4회, 분기별로 정기 운영되며, 1분기 교육은 오는 2월 25일에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식품위생법 및 관련 법규 △식품사고 사례 분석 △제조·가공 단계별 위생 관리 요령 △시제품 생산 시 주의 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신청은 상시 접수하며, 분기별 교육 시작 전까지 울진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농업기술센터 농촌 자원팀에 방문·이메일·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산물가공교육관은 지역 특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핵심 시설이지만, 위생 관리나 법규 부담 때문에 이용을 주저하는 사례가 있었다"며 "분기별 정기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필요시기에 교육을 이수하고 자신 있게 가공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이번 정기 교육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가공·상품화 기반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소득 다각화로 이어지도록 행정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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