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약 카르텔 수장 사살 이후 일부 지역에서 폭력 사태가 발생하고 있는 멕시코 일부 지역에 대해 정부가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외교부는 24일 "혼란 상태가 지속되고 있음에 따라 한국시간 이날 오후 3시부로 멕시코 할리스코주(州) 및 과나후아토주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에 따라 해당 지역을 여행할 예정인 우리 국민께서는 방문을 취소하거나 연기해주시기 바란다"며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멕시코 내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여행경보 추가 조정 필요성 등을 지속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멕시코 치아파스주와 시날로아주는 출국권고에 해당하는 3단계 여행경보가 발령된 상태이며, 그 외 지역은 여행자제 수준인 2단계다. 특별여행주의보는 2단계 이상 3단계 이하에 준하는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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