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부산경남, 3월 경마 시즌 개막...대상경주 시리즈 본격 돌입

  • 이번 주말부터 60개 경주 시행

  • 8일 '부산일보배' · 29일 'KRA컵 마일' 등 굵직한 대상경주 예고

 3월부터는 본격적인 시리즈 경주가 펼쳐진다 사진은 지난해 부산일보배 우승마 빈체로카발로3번마와 조재로 기수의 경주장면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
3월부터는 본격적인 시리즈 경주가 펼쳐진다. 사진은 지난해 부산일보배 우승마 빈체로카발로(3번마)와 조재로 기수의 경주장면[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3월 경마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인 봄 경마 시즌에 돌입한다.

발표된 계획에 따르면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3월 한 달간 4주 8일에 걸쳐 총 60개 경주를 시행한다. 이 중 42개 경주는 국산마 경주로, 16개 경주는 국산·외산마 혼합경주로 편성됐으며, 2개 경주는 대상경주로 치러진다. 서울 84개 경주와 제주 56개 경주도 함께 중계된다.

매주 금요일에는 부경 시행 8개 경주와 제주 8개 경주가 열린다. 토요일은 서울 11개 경주와 제주 6개 경주를 중계하며, 일요일은 부경 시행 7개 경주와 서울 10개 중계경주가 진행된다. 금요일 첫 경주인 제주 경주는 오전 10시 50분에 출발하고, 부경 첫 경주는 오전 11시 15분에 시작된다. 토요일과 일요일 첫 경주인 서울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0시 35분이다. 마지막 경주 출발시각은 금·토·일요일 모두 오후 5시 55분으로 동일하다.

3월의 하이라이트는 매주 일요일 펼쳐지는 시리즈 경주다. 경주 거리와 경주마의 연령·성별에 따라 총 8개 시리즈로 구성되며, 각 시리즈는 3개 경주로 이뤄진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는 오는 8일 스프린터(단거리) 시리즈 1관문 '부산일보배'(G3, 1200M)가 개최된다. 이 경주는 국내 최고 스프린터를 가리는 시리즈의 첫 관문으로, 단거리 최강자를 노리는 경주마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월말인 29일에는 'KRA컵 마일'(G2, 1600M)이 열린다. 이 경주는 최우수 국산 3세마를 선발하는 트리플크라운 시리즈의 1관문으로, 올해 클래식 레이스의 주인공을 가늠해볼 중요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한편 서울에서는 15일 '헤럴드경제배', 22일 '동아일보배'가 개최돼 전국의 경마 팬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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