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싱가포르에서 한국을 찾은 관광객은 약 40만 명으로, 2024년(37만5000여 명)에 이어서 또 한 번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공사는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가고자 K-관광 로드쇼에서 공연·뷰티·미식·라이프스타일 등 한국인의 일상을 담은 'K-데일리케이션'을 주제로 한 매력적인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콜마·정샘물·비비고 등 K-브랜드와 공연·실용아트·미식 등 각 분야 전문가가 대거 참여해 K-컬처를 심도 있게 경험할 수 있는 테마관을 마련했다. 특히 'K-컬처 스테이지'는 뮤지컬 공연, 메이크업 쇼케이스, 스타 셰프 쿠킹쇼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K-컬처 체험존'에선 1대1 피부 진단, 퍼스널 컬러 체험, DIY 노리개 만들기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K-푸드 체험존' 푸드트럭에선 현장에서 바로 즐길 수 있는 한식을 선보였다.
방한 재방문율이 높은 싱가포르 관광객을 겨냥한 지역관광 홍보와 방한 상품 세일즈도 적극적으로 펼쳤다. 강원·부산·제주 등 지역 홍보 부스를 통해 로컬 콘텐츠를 소개했고,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와 연계한 한국 관광 토크쇼를 열어 이목을 끌었다.
아울러 공사는 싱가포르 현지 11개 여행사를 초청해 방한 상품 판촉을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3일간 17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안효원 공사 싱가포르지사장은 "해외여행이 일상화돼 있는 싱가포르는 높은 경제력을 바탕으로 동남아 관광 트렌드를 선도하는 국가"라며 "현지의 뜨거운 K-컬처 열기와 지역관광에 대한 관심이 실제 방한 수요로 직결될 수 있도록 맞춤형 마케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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