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크렘린궁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9일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이란전을 조기에 끝내기 위한 정치·외교적 해법을 제안했다.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이 걸프 국가 지도자들과 이란 대통령 등과의 접촉 내용을 바탕으로 종전 방안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도 같은 날 종전 기대를 키우는 발언을 내놨다. 그는 CBS 인터뷰에서 이란전을 두고 “매우 끝에 가까운 상태”라는 취지로 말했고, 미국과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이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도 휴전 요구에 가세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최근 걸프 지역에서 가능한 한 빨리 휴전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고, 평화와 안정을 위한 건설적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