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판로·강연 한자리에…'2026 소상공인 힘보탬 박람회' 개최

  • '2026 소상공인 힘보탬 박람회' 3월 26일~27일 2일간 DDP서 열려

  • 약 150개 부스에서 소상공인 맞춤 솔루션 제공

2026 소상공인 힘보탬 박람회 포스터 사진서울시
'2026 소상공인 힘보탬 박람회' 포스터. [사진=서울시]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하 재단)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6 소상공인 힘보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 첫 소상공인 종합박람회로 금융·판로·교육 등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정책과 정보를 총망라한 체험형 행사다.

이번 박람회는 ‘Feel the Growth, See the Change(성장을 체감하고, 변화를 직관하다)’를 주제로 소상공인이 정책을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며 사업에 필요한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시는 그동안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여전히 일부 소상공인은 정책 정보를 충분히 알지 못해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람회는 △금융, 경영 상담을 제공하는 ‘성장 보탬관’ △우수 소상공인 제품을 소개하는 ‘매출 보탬관’ △전문가 강연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역량 보탬관’ △서울시 및 유관기관 정책을 소개하는 ‘정보 보탬관’ 등 4개 테마 공간으로 운영된다.

특히 박람회 현장에서는 서울시와 재단의 종합상담, 대형 유통사 입점 상담, AI·디지털 기반 스마트 솔루션 체험, 소상공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26일 오전에는 ‘소상공인 힘보탬 박람회 대학생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열린다. 전국 대학생 111개 팀 중 서면 심사를 통해 선발된 10개 팀이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자리로 발표심사 후 총 5개 팀을 선정해 현장 시상도 진행한다.

아울러 행사 기간 ‘서울브랜드 굿즈 상품화 공모’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80개 중·소상공인의 상품 전시회도 개최된다. 서울 랜드마크 블록, 서울 맛 소스 등 다양한 서울굿즈가 전시될 예정이며, 시민들은 현장에서 모바일 QR 투표에 참여해 굿즈샵에서 판매될 서울굿즈를 직접 선정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해선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이번 2026 소상공인 힘보탬 박람회는 소상공인들이 현장에서 변화를 만들 확실한 해법을 얻어가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소상공인과 시민이 참여해 실질적인 도움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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