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사업은 평균 12~15년이 소요되는 장기 사업으로 추진 과정에서 주민의 주거 불안정과 생활환경 악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또한 도시의 노후화에 따라 정비사업지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시는 사업 전 과정에 걸친 단계별 행정절차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남양주형 주택정비 원패스(ONE-PASS)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정비사업의 추진 속도를 높이고 사업 기간을 단축하고자 한다.
주요 내용은 △남양주시 맞춤형 정비사업 운영체계 정비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 △해체공사 통합감리 기준 마련 △정비사업 실무협의기구 설치 △조합임원 운영·윤리 교육 강화 △정비사업 관련 제도 개선 추진 등이다. 단계별 세부 추진 전략은 다음과 같다.
셋째, 사업완료까지 조력자로서 지원이다. 구역 내 해체공사 통합감리 기준을 마련해 안전관리 기준을 통일하고 감리 지정 지연에 따른 사업자의 재정적 부담을 완화한다. 아울러 부시장을 총괄로 하는 ‘정비사업 실무협의기구’를 가동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현안을 신속하게 해결한다.
마지막으로, 운영의 투명성 제고다. 추진위원장과 조합임원 등을 대상으로 정비사업 제도, 회계·세무, 윤리의식 교육을 실시해 사업 운영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정비사업은 시민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도시정책"이며 "남양주형 주택정비 원패스(ONE-PASS) 추진으로 복잡한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고 사업 기간을 단축해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협회장기 테니스·궁도 대회’ 등 개최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 체육 동호인간 화합과 교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먼저 14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등 관내 테니스장에서 열린 ‘2026년 남양주시협회장기 테니스대회’에는 5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남양주시 테니스협회는 현재 25개 클럽, 1600여 명의 동호인이 활동 중인 시 대표 종목답게, 이날 대회에서는 클럽 간 우정과 화합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같은 날 금곡실내체육관에서 남양주시 합기도협회 주관으로 ‘협회장기 합기도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올해 초 별세한 대한민국 합기도 정립자 故 지한재 선생을 기리는 추모식도 함께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추모 영상 상영을 통해 합기도 발전에 평생을 헌신한 고인의 업적을 기리며 무도 정신을 되새겼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생활체육은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 공동체를 더욱 활기차게 만드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남양주시는 ‘1인 1체육’ 실현을 목표로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 대회 개최와 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시민 참여형 체육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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