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 따르면 오후 6시 기준 광화문 인근에는 3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인 것으로 파악됐다. 인구 혼잡도는 ‘약간 붐빔’ 수준으로 무대 안 입장이 시작되면서 인파는 빠르게 늘고 있으며 입장 마감은 오후 7시다.
한편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티켓 예매에 실패한 시민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광장 주변 ‘명당’을 선점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T빌딩 앞은 앉을 자리가 없어 팬들이 수시간 째 일어선 채 공연 시간까지 대기하고 있다.
공연장 일대는 테러 방지를 위해 완벽에 가까운 차단망이 가동됐다. 바리케이드와 경찰버스 등으로 차단선을 구축하여 차량 돌진 등의 테러 시도를 봉쇄하고 무대를 통하는 길은 이중·삼중의 펜스를 쳐 일반인이 출입을 막았다.
게다가 일부 스탠딩존에서는 ‘BTS 호외’ 등 신문지 반입이 금지되면서 반발이 일었다고 보도됐다. 불을 붙일 수 있는 인화성 물질이라는 이유다.
또한 우회 입장이나 옥상 관람 차단, 추락 방지 등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주변 31개 빌딩의 출입이 통제되면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임시 휴관했고 세종문화회관은 이날 공연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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