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사고기는 록히드마틴 제작 허큘리스 C-130 수송기로, 페루 접경의 아마존 지역 푸에르토 레기사모에서 이륙하던 중 추락했다.
로이터는 군 관계자를 인용해 공군 11명, 육군 115명, 경찰 2명 등 128명이 탑승했다고 전했다.
군은 생존자 57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가운데 30명은 군 클리닉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고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다. 당국은 항공기가 이륙 과정에서 날개가 나무와 충돌한 뒤 화재가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로이터는 기체 화재 이후 기내 적재 폭발물이 폭발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은 사고 직후 군 장비 현대화 필요성을 거론했다. 제작사인 록히드마틴은 조사에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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