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통해 신규 채용 2000명 달성할 것"

산업통상부사진아주경제DB
산업통상부[사진=아주경제DB]
산업통상부는 청년 구직자와 우수 중견기업의 연결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31일 서울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2026년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 고용 시장은 '쉬었음' 청년 문제와 산업 현장의 구인 문제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 특히 중견기업은 우리나라 전체 고용의 13.9%(175만7000명)을 책임지며 일자리 창출의 핵심을 맡고 있지만 적합한 인재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의 네패스·싸이맥스, IT 분야의 펄어비스, 식품 분야의 샘표·BBQ, 바이오 분야의 한미약품·덴티움 등 우수 중견기업 90여개사와 약 6000명의 구직자가 참여한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기업 인사담당자와 1:1 맞춤형 채용상담이 진행되고 사전 서류 지원자는 현장 면접을 실시해 실질적인 채용 연계를 추진한다.

산업부는 그동안 11차례 박람회를 개최해 9000명 이상의 취업을 지원한 바 있다. 하반기에는 9월 대전광역시에서 박람회를 추가로 개최하는 등 상·하반기에 걸쳐 총 2000여명의 신규 채용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규봉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우수 중견기업과 청년인재를 잇는 이번 박람회가 청년들에게는 구직난을, 중견기업에는 인력난을 해소하길 바란다"며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일자리 박람회, 우수 중견기업에 대한 홍보, 중견기업과 지역대학간 협업을 통한 인재양성 등을 통해 중견기업이 고용창출에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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