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봄과 함께 시작한 문화장페스타는 안성농산물과 안성상단과 장인들의 공예품을 한번에 보고 체험하고 구입도 할 수 있다"며 "장에 먹을거리와 문화공연이 빠질수는 없죠. 푸드트럭과 농부들이 갖고 나온 바로 먹을 수 있는 음식까지. 올해도 어김없이 봄여름가을 시민분들을 찾아간다"고 말했다.
이어 "테이와 10cm공연이 있었는데 가족끼리, 친구끼리 젊은 분들이 많이 오셨다. 안성이 젊어지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아양2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가운데 문화도시 안성의 정체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본격적인 봄을 맞아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휴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페스타는 수도권 유일 ‘대한민국 문화도시 안성’ 사업의 하나로, 안성문화장인과 문화상단이 함께하는 전시·체험·시연·판매가 융합된 공예 축제로 기획됐다. 시는 이를 통해 장인·공예문화를 시민 일상과 연결하고 문화 향유와 유통 기반을 함께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시는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안전관리와 질서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불필요한 조명 최소화 및 다회용기 사용 등으로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 행사를 추진하는데 앞장섰다. 행사에 앞서 시는 고효율 LED 조명 활용과 안전 중심 운영 방침을 세우고, 행사장 인근 관리와 관광 안내 지원도 함께 준비했다.
대표 문화축제 경쟁력도 이어지고 있다. 안성의 대표축제인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년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돼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시는 남사당놀이를 기반으로 한 전통문화축제와 안성문화장 페스타 같은 공예·유통형 축제를 함께 키우며 문화도시 브랜드를 확장하고 있다.
그러면서 "문화와 경제가 선순환하는 축제를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안성이 머물고 싶은 도시,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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