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47건 안건 처리…도정 견제·정책 드라이브 병행

  • 도정·교육행정 집중 점검…5분발언 통해 지역현안 해결 촉구

  • 선거구 획정 개선 건의안 채택…정치개혁 이슈도 공론화

충남도의회 본회의장 모습사진충남도의회
충남도의회 본회의장 모습[사진=충남도의회]


충남도의회가 임시회를 통해 도정 견제와 정책 추진을 동시에 수행하며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주요 현안 점검과 함께 제도 개선 요구까지 병행하며 역할을 확대했다는 평가다.
 

도의회는 9일 제36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충청남도 재생에너지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한 총 47건의 안건을 처리한 뒤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6명의 의원이 도정·교육행정 질문에 나서 주요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고, 14명의 의원은 5분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특히 ‘지방의원 정수 및 선거구 획정 개선 촉구 건의안’ 등 6건의 건의안이 채택되며 지방의회 제도 개선과 정치개혁 이슈도 공론화됐다.
 

의회 내부 운영도 정비됐다. 공석이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는 구형서 의원이 선출됐으며, ‘논산세계딸기 산업엑스포 특별위원회’는 논산딸기축제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등 특별위원회 활동도 이어졌다.
 

홍성현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정과 교육행정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각종 안건을 처리했다”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한 의원들과 공직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단순 안건 처리에 그치지 않고, 정책 점검과 제도 개선 요구를 병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다만 실제 정책 반영과 후속 조치로 이어질 수 있을지는 집행부와의 협력 및 실행력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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