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추곡터널 인근 4중 추돌 사고…'반자율 주행' 사용 추정

  • 중앙선 침범 후 연쇄 충돌…운전자 2명 경상

사진강원소방본부
[사진=강원소방본부]

강원 화천군 추곡터널 인근 도로에서 차량 4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낮 12시 20분께 화천군 간동면 간척리 일대에서 20대 A씨가 운전하던 셀토스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으면서 맞은편에서 오던 그랜저와 쏘렌토 차량을 연달아 들이받았다.

충돌 여파로 그랜저 차량은 뒤따르던 스포티지 승용차와 추가로 부딪히며 사고가 확산됐다.

이 사고로 그랜저와 쏘렌토 운전자 등 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반자율 주행 기능을 사용 중이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중앙선 침범 경위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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