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토요일은 김광석길에서"…대구 중구, '매마토 문화공연' 25일 개막

김광석길에 울려 퍼지는 봄의 선율 사진중구청
김광석길에 울려 퍼지는 봄의 선율. [사진=중구청]

대구 중구의 대표적 문화예술 공간인 김광석다시그리기길이 다시 한 번 감미로운 선율로 물든다. 중구청은 오는 4월 25일부터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한 '매마토 문화공연'의 2026년 시즌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매마토 문화공연'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김광석다시그리기길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예술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는 중구의 대표 브랜드 공연이다. 이번 운영 기간은 4월부터 10월까지이며, 매 공연은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5시 30분에 열린다. 다만 야외 공연의 특성과 혹서기 등을 고려해 7월과 9월은 운영 기간에서 제외된다.

올해의 첫 막을 올리는 4월 25일 공연은 '청춘, 봄날 버스킹'이라는 주제로 관객들을 만난다. 이날 무대에는 JTBC '싱어게인2'와 MBN '오빠시대' 등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을 입증한 '안성현 밴드'가 출연한다. 이들은 봄의 싱그러운 정취를 담은 대중가요 위주의 버스킹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상쾌한 주말 오후를 선사할 예정이다.

중구청 관계자는 "올해 첫 매마토 공연은 봄의 활기찬 분위기에 맞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가요 버스킹으로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김광석길의 정취를 느끼며 주말의 여유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디지털 저널리즘 시대에 발맞춰 온라인을 통해서도 적극적으로 홍보될 예정이며, 향후에도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이 참여해 독자 및 방문객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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