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1분기 다단계업체 116곳…2곳 신규등록·1곳 폐업"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2동 공정거래위원회 2023101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2동 공정거래위원회. 2023.10.1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올해 1분기 다단계판매업자 2곳이 신규 등록하고 1곳은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26년도 1분기 다단계판매업자의 주요정보 변경사항을 공개했다. 공정위는 다단계 판매로 인한 소비자피해 발생을 막기 위해 매 분기 다단계 판매업자의 주요 정보 변경사항을 공개하고 있다.

올해 3월 말 기준 다단계판매업 등록업체는 116곳으로 신규등록 2건, 폐업 1건, 상호·주소변경 7건 등 총 10건의 변경사항이 발생했다. 이보다코리아는 직접판매공제조합, 에스디랑은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과 각각 공제계약을 체결하고 관할 시·도에 신규등록을 했다. 반면 에스디플랫폼은 폐업했다.

1분기 말 기준 최근 3년간 한 업체가 5회 이상 상호·주소를 변경한 경우는 아오라파트너스, 골드트리글로벌 등 2곳이다. 아오라파트너스는 해당 기간 상호를 3차례, 주소를 2차례 변경했고 골드트리글로벌은 상호를 2차례, 주소를 3차례 변경했다. 

다단계판매업자와 거래하거나 다단계판매원으로 활동하고자 한다면 거래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해당 사업자의 다단계판매업 등록, 휴·폐업 여부 등 주요정보들을 꼭 확인해야 한다. 특히 상호나 주된 사업장 주소 등이 자주 바뀌는 사업자의 경우 환불이 어려워지는 등 예상치 못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주의가 당부된다.

또 공제계약 및 채무지급보증계약 등 소비자피해보상보험이 해지된 다단계판매업자는 정상적인 영업을 할 수 없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로 올해 1분기 골드트리글로벌은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과의 공제계약을 해지했지만 아직 휴·폐업이 이뤄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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