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전국 5개 구장에 9만9905명의 관중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209만4481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잠실구장(2만3750명)을 비롯해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2만500명), 고척스카이돔(1만6000명), 대전한화생명볼파크(1만7000명) 등 4개 구장이 매진을 기록했다. 총 2만3000석 규모인 인천SSG랜더스필드에도 매진에 가까운 2만2655명의 관중이 들어찼다.
이로써 올 시즌 KBO리그는 정규시즌 117경기 만에 200만 관중 고지를 밟게 됐다. 지난해 기록한 118경기를 넘어선 역대 최소 경기 200만 관중 달성 신기록이다.
올 시즌 KBO리그는 시작부터 뜨거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에는 55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하며 종전 기록인 2025년(60경기)을 넘어 역대 최소 경기 100만 관중 신기록을 작성한 바 있다.
경기당 평균 관중 수치도 훌쩍 뛰었다. 올 시즌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790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6596명) 대비 7.9% 증가했다.
지난해 누적 관중 1231만2519명으로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썼던 KBO리그는 지난해보다 더 빠른 흥행 속도를 자랑하며 3년 연속 1000만 관중 돌파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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