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관중들이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응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프로야구 KT 위즈가 1일 기아 타이거즈를 꺾고 올 시즌 20승 고지에 선착했다. 역대 KBO리그 37시즌 중 가장 먼저 20승을 거둔 팀이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시즌은 24번에 달한다.
KT는 1일 광주 북구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KBO리그 기아 타이거즈와의 방문경기에서 장성우의 결승타에 힘입어 4대 3으로 승리했다.
이날 KT는 3회와 4회 연속으로 득점을 뽑으며 2대 0으로 앞선 이후 기아와 1점씩 주고받으며 3대 1로 경기를 앞서갔다. 그러나 6회말과 8회말 기아 김도영에게 각각 안타와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하며 3대 3 동점을 허용했다.
두 팀은 동점 상황에서 9회에 돌입했지만 KT 장성우가 9회초 1사 1, 2루에서 우전 안타를 때려내며 2루 주자 최원준을 불러들였다. 기아는 9회말에 만회에 실패하면서 경기를 내줬다. KT는 20승 9패로 2위 LG 트윈스(18승 10패)와 1.5경기 차 선두를 유지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대구 수성구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4대 3 역전승을 거뒀다. 삼성은 2회초 한화 허인서에게 3점 홈런을 허용하며 3대 0으로 끌려갔다. 그러나 6회말 르윈 디아즈가 2타점 적시타를 친 데 이어 7회말 박승규가 왼쪽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쏘아 올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역전 홈런을 친 박승규는 9회초 2사 2루 수비 상황에서도 허인서의 바가지 안타성 타구를 글러브로 낚아채며 마지막 아웃 카운트를 잡았다.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가 맞붙은 인천 미추홀구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는 연장 혈투 끝에 롯데가 10대 7로 승리했다. 9회말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해 6대 6으로 돌입한 10회초에서 롯데가 4점을 뽑아내며 승기를 잡았다. SSG는 10회말 공격에서 1점을 만회하는 데 그쳐 무릎을 꿇었다.
LG는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서 3회말 오스틴 딘과 송찬의가 각각 2점 홈런, 4회말 홍창기가 희생플라이를 기록하며 5대 1로 이겼다. 두산 베어스는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방문경기에서 장단 15안타를 몰아치며 16대 6으로 대승, NC·기아와 함께 공동 5위로 올라섰다. 키움은 사사구도 12개를 내주며 자멸했다.
한편 역대 KBO리그에서 가장 먼저 20승 고지를 밟은 팀이 우승한 것은 37번 중 24번(64.9%)이다. KT 위즈가 10개 팀 중 20승에 선착한 것은 2015년 KBO리그에 합류한 이후 처음이다.
KT는 1일 광주 북구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KBO리그 기아 타이거즈와의 방문경기에서 장성우의 결승타에 힘입어 4대 3으로 승리했다.
이날 KT는 3회와 4회 연속으로 득점을 뽑으며 2대 0으로 앞선 이후 기아와 1점씩 주고받으며 3대 1로 경기를 앞서갔다. 그러나 6회말과 8회말 기아 김도영에게 각각 안타와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하며 3대 3 동점을 허용했다.
두 팀은 동점 상황에서 9회에 돌입했지만 KT 장성우가 9회초 1사 1, 2루에서 우전 안타를 때려내며 2루 주자 최원준을 불러들였다. 기아는 9회말에 만회에 실패하면서 경기를 내줬다. KT는 20승 9패로 2위 LG 트윈스(18승 10패)와 1.5경기 차 선두를 유지했다.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가 맞붙은 인천 미추홀구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는 연장 혈투 끝에 롯데가 10대 7로 승리했다. 9회말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해 6대 6으로 돌입한 10회초에서 롯데가 4점을 뽑아내며 승기를 잡았다. SSG는 10회말 공격에서 1점을 만회하는 데 그쳐 무릎을 꿇었다.
LG는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서 3회말 오스틴 딘과 송찬의가 각각 2점 홈런, 4회말 홍창기가 희생플라이를 기록하며 5대 1로 이겼다. 두산 베어스는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방문경기에서 장단 15안타를 몰아치며 16대 6으로 대승, NC·기아와 함께 공동 5위로 올라섰다. 키움은 사사구도 12개를 내주며 자멸했다.
한편 역대 KBO리그에서 가장 먼저 20승 고지를 밟은 팀이 우승한 것은 37번 중 24번(64.9%)이다. KT 위즈가 10개 팀 중 20승에 선착한 것은 2015년 KBO리그에 합류한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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