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사육 농가 현장서 해결"…남원시, 농업기술 지원 '팔걷어'

  • 국립농업과학원과 사육환경 개선·질병 관리·생산성 향상 등 기술 지도

사진남원시
[사진=남원시]
전북 남원시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과 곤충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농업기술 지원 활동을 펼쳤다.

20일 시에 따르면 시 신성장산업과와 국립농업과학원 산업곤충과는 최근 생산비 상승과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경영 안정을 돕고, 지역의 전략 산업인 곤충산업의 안정적인 육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기술 지원활동을 진행했다.

현장 지원은 갈색거저리(고소애·밀웜)의 생산성 향상과 사육 시설 위생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갈색거저리(mealworm beetle)는 거저리과에 속하는 곤충의 일종으로, 주로 반려동물의 먹이와 식용 곤충으로 많이 사용한다.

현장 지원에서는 농가의 사육 시설을 꼼꼼히 살피며 사육 밀도 조절, 최적 먹이원 관리, 온·습도 조건 설정, 사육 위생 점검 등 고품질 곤충 생산을 위한 핵심기술을 직접 지도하고 현장 작업에도 일손을 보탰다.

이번 기술 지원은 남원시가 곤충산업 거점 단지 조성 사업에 첫발을 뗀 2024년에 발맞춰 곤충산업을 시작한 청년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시는 사매면 일원에 총 사업비 250억원을 투입해 조성 중인 ‘곤충산업 거점 단지’를 중심으로 생산, 전처리, 가공, 유통이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전국적인 산업 모델을 완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국립농업과학원,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과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예술인 전용 공유공간 ‘예가람 라운지’ 운영…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예가람 라운지사진남원시
예가람 라운지.[사진=남원시]
​​​​​​​남원시는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예술인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예술인 전용 공유 공간인 ‘예가람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예가람 방문자센터 1층에 마련된 ‘예가람 라운지’는 지역 예술인과 예술단체들이 소통을 위한 공간이다.

시는 이 곳을 회의 및 간담회 장소로 활용해 지역 예술인 간의 창작·전시·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용 대상은 예술활동증명서를 제출할 수 있는 지역 예술인으로, 이용료는 무료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다만, 내부 운영 상황에 따라 이용 시간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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