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삼성전자의 최신 AI 가전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겨냥한 제휴카드를 선보였다.
롯데카드는 AI 구독클럽 등 삼성전자 구독료를 할인해 주는 '삼성구독엔로카' 상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AI 구독클럽은 월 구독료를 내고 일정 기간 삼성전자의 AI 가전을 사용하는 서비스다.
삼성구독엔로카는 삼성전자 구독료를 자동 납부할 경우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월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이면 월 1만5000원, 100만원 이상이면 월 2만원, 200만원 이상이면 월 2만7000원의 구독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해외 가맹점 이용 시에는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이용 금액의 2%를 월 최대 2만원까지 할인해 준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X) 브랜드로 발급받을 경우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전월 이용 실적이 50만원, 100만원, 200만원 이상일 때 각각 7000원, 6000원, 3000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7월 31일까지 삼성구독엔로카 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2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카드는 롯데카드 디지로카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연회비는 2만원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삼성전자의 AI 구독클럽 올인원 2.0은 비스포크 AI 얼음정수기 등 다양한 구독 가전을 제공하며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삼성구독엔로카를 이용하면 구독료 할인으로 이어져 고객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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