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남양주 다산신도시 상업용지 8필지 공급

  • 진건지구 4필지·지금지구 4필지, 면적 685.9㎡~2554.4㎡ 규모

  • 공급예정가격 72억7054만~146억6225만 원, 최고가 응찰자 낙찰

사진GH
[사진=GH]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남양주 다산신도시 진건지구와 지금지구에 있는 상업용지 8필지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

15일 GH에 따르면 이번 공급 대상은 진건지구 4필지와 지금지구 4필지 등 총 8필지로, 다산역 인근과 남양주시청 제2청사 주변에 위치한 상업용지다.

필지별 공급 면적은 685.9㎡부터 2554.4㎡까지로 구성됐다. 공급예정가격은 필지별로 72억7054만원에서 146억6225만원까지이며 공급은 모두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낙찰자는 최고가 응찰자를 기준으로 결정된다. GH는 매수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5%, 3년 거치 5년 무이자 할부, 선납 할인 조건을 적용해 공급한다.

이번 판매 조건은 상업용지 매수를 검토하는 수요자의 자금 계획을 고려한 방식이다. 계약금 비율을 낮추고 대금 납부 기간을 장기화해 초기 납부 부담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

다산신도시는 진건지구와 지금지구를 중심으로 조성된 남양주권 도시개발 거점이다. 구리·도농·호평을 잇는 동서 생활축과 별내·갈매·하남미사·위례신도시를 연결하는 남북 생활축의 연결 지점에 자리하고 있다.

진건지구와 지금지구 일대에는 남양주시청 제2청사, 교육지원청, 경찰서 등 행정기관과 생활 기반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GH는 공급 대상지가 행정 수요와 상업 수요가 함께 형성되는 지역에 위치해 있다고 설명했다.

교통 여건도 공급 용지의 주요 요소로 제시됐다.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인 별내선을 이용하면 다산 일대에서 잠실권으로 이동할 수 있고, 지금지구와 인접한 경의중앙선 도농역을 이용하면 서울 도심 접근도 가능하다.

다산역 주변은 별내선 개통 이후 역세권 상업 기능이 형성되는 지역으로 분류된다. 지금지구는 도농역과 남양주시청 제2청사, 주거단지와 연결돼 있어 생활서비스와 근린상업 수요가 함께 발생하는 입지로 꼽힌다.

공급 일정은 GH 토지분양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신청 접수와 입찰은 오는 7월 9일 이뤄지며 계약 체결은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입찰 참여자는 GH 공식 홈페이지와 토지분양시스템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필지별 위치, 면적, 공급예정가격, 용도지역, 건축 관련 조건, 대금 납부 방식 등을 확인해야 한다.

상업용지는 지구단위계획과 용도지역, 건폐율, 용적률, 허용 용도 등에 따라 개발 방식이 달라질 수 있다. GH는 입찰 전 공고문과 관련 도면, 토지이용계획, 현장 여건 등을 확인한 뒤 신청 절차를 진행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앞서, GH는 지난 4월에도 다산신도시 진건·지금지구 상업용지 8필지를 공급하면서 계약금 5%, 3년 거치 5년 무이자 할부 조건을 적용한 바 있다. 당시 공급 대상도 다산역 초역세권과 남양주시청 제2청사 인근 상업용지로 안내됐다.

다산신도시는 대규모 주거단지와 행정시설, 철도 교통망이 함께 조성된 도시개발지구다. GH는 이번 상업용지 공급을 통해 역세권과 행정 중심지 주변의 상업 기능을 보완하고, 지구 내 생활편의시설 확충을 유도할 계획이다.

GH 관계자는 "이번 공급 토지는 다산역과 남양주시청 제2청사 인근에 위치해 상업시설 입지를 검토하는 수요자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용지"라며 "계약금 5%와 3년 거치 5년 무이자 할부 조건을 적용해 매수자의 자금 부담을 낮추는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산신도시 진건·지금지구 상업용지 공급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GH 공식 홈페이지와 GH 토지분양시스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GH는 신청 접수와 입찰, 낙찰자 결정, 계약 체결 등 공급 절차를 공고문 일정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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