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바이오진흥원이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와 추진 중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산학협력 기반 확대를 위해 국내 최대 식품산업 전시회인 서울푸드 2026에 참가해 기업지원 프로그램 홍보와 산업 현장 수요 조사에 나섰다.
전남바이오진흥원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26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울푸드 2026)'에서 전남대(여수) RISE사업 연계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식품·바이오 분야 기업들을 대상으로 산학협력 수요 발굴 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남대(여수) RISE사업과 전남바이오진흥원이 추진 중인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식품산업 분야 기업들의 기술지원 및 협력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전남바이오진흥원은 홍보부스를 통해 전남대(여수) RISE사업의 비전과 추진체계, 기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고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산학협력 상담을 진행했다.
또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기업 애로사항과 기술지원 수요를 조사했으며 공동연구개발, 기술사업화,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 참여 의향 등에 대한 의견도 수렴했다.
현장에서는 식품·바이오 기업 관계자와 참관객을 대상으로 기술사업화와 공동연구, 전문인력 양성 분야에 대한 상담이 이뤄졌으며,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개발 및 교육 수요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전남바이오진흥원은 이번 행사에서 확보한 설문조사와 상담 결과를 분석해 향후 연구실 체험 프로그램, 캠퍼스 투어, 산학협력 교육과정 운영 및 기업지원 정책 수립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RISE 사업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으로 대학과 지역, 산업이 협력해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완길 전남바이오진흥원 본부장은 "서울푸드 2026 현장에서 식품·바이오 산업계의 다양한 의견과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산학협력과 기업지원 프로그램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역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바이오진흥원은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와 협력해 RISE사업을 기반으로 공동연구와 기업지원,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며 지역 산업과 연계한 산학협력 체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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