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화재 당시 검은 연기가 대량으로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신고가 잇따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화재와 관련한 119 신고는 모두 13건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46대와 소방관 등 인력 128명을 현장에 긴급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대는 화재 발생 약 50분 만인 오전 4시 41분께 큰 불길을 모두 잡았으며, 현재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화재가 발생하자 이날 오전 4시 13분경 계양구는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해 "인근 주민들은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고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방 관계자는 연합뉴스를 통해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으며 창고 용도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라며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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