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최근 소비자들은 대형 SUV에 많은 인원이 탑승할 수 있는 여유로운 실내 공간,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변형할 수 있는 공간 등을 요구하고 있다. 포드는 5세대 익스페디션 출시를 앞두고 이 같은 고객 사용 환경과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이번에 출시된 올-뉴 익스페디션 7인승 플래티넘 모델은 2열 독립식 캡틴 시트와 3열 40:20:40 전동식 폴딩 및 리클라이닝 기능을 적용해 탑승 인원과 적재 환경에 따라 다양한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3열 중앙 시트를 접으면 1열 센터 콘솔부터 후면 적재 공간까지 길게 이어지는 통로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캠핑, 스키, 낚싯대 등 아웃도어 장비와 비즈니스를 위한 물품 적재에 유리하다.
후면에는 '포드 스플릿 게이트'로 공간 효율을 높였다. 상하 분리 방식으로 개폐되는 테일게이트는 적재 기능뿐 아니라 야외 활동 시 벤치나 테이블 등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최대 227kg의 하중을 견딜 수 있다. 최대 20cm까지 이동이 가능한 1열 중앙의 '플렉스 파워 콘솔'은 탑승 인원과 사용 목적에 따라 버튼 하나로 조정할 수 있다.
차량 내부의 디지털 경험도 강화했다. 24인치 파노라믹 디지털 디스플레이와 13.2인치 센터 스택 터치스크린을 탑재했으며, 22개 스피커가 장착돼 장거리 이동에도 지루할 틈이 없도록 풍부한 음향 환경을 제공한다. 1열 헤드레스트 후면에 적용된 디지털 디바이스 홀더는 이동 중에도 업무, 콘텐츠 시청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에프엘오토코리아 관계자는 "과거에는 넓은 공간이 필요하면 별다른 고민 없이 미니밴을 선택했지만 최근에는 단순히 차량의 형태보다 얼마나 다양한 상황과 목적을 수용할 수 있는지가 더욱 중요한 가치가 되고 있다"며 "새롭게 출시된 5세대 익스페디션은 공간 구성과 이동 경험, 아웃도어 기능 등 소비자 니즈를
균형 있게 녹여내며 미니밴을 대체하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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