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토론회.kr' 국민 의견 7476건…주택금융이 39%로 최다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질문하기 위해 손을 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질문하기 위해 손을 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부동산정책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운영한 온라인 플랫폼 ‘부동산토론회.kr’에 총 7476건의 의견이 접수됐다. 주택금융 관련 의견이 전체의 39%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재정경제부는 31일 자정을 기해 부동산토론회.kr 운영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자정 기준 누적 방문자는 약 4만3000명으로 집계됐다. 분야별 접수 건수는 주택금융이 2943건(39%)으로 가장 많았고 주택공급 2381건(32%), 부동산세제 2152건(29%) 순이었다.

정부는 접수된 의견을 소관 부처별로 검토한 뒤 향후 부동산정책 수립 과정에 활용할 방침이다.

전용 홈페이지 운영은 종료되지만 부동산정책에 대한 의견수렴은 다른 창구를 통해 이어진다.

세제개편 관련 의견은 입법예고 절차가 시작되면 국민참여입법센터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재경부는 홈페이지에서 국민참여입법센터로 직접 이동할 수 있도록 연결할 예정이다.

입법예고 기간에 제출된 의견은 법령안 확정 전 검토 대상에 포함된다. 주택공급과 주택금융 관련 의견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상시 제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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