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도 교육감은 지난 4일과 6일 두 차례에 걸쳐 ‘주민직선5기 인천광역시교육감 공약실천계획 업무보고회’를 열고 시교육청 각 부서와 5개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의 공약별 세부 실행방안을 확인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부교육감과 시교육청 국·과장, 정책기획조정관, 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직속기관장이 참석해 주민직선 5기 교육감직 준비위원회가 마련한 공약실천계획을 바탕으로 사업 실현 가능성과 정책 효과, 기관별 역할과 협업 과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4일 보고에서는 읽걷쓰로 다지는 기본책임교육과 AI융합·생태·평화교육, 인성·민주시민교육, 진로·진학·직업교육 등 1~4대 정책영역의 43개 과제를 살폈으며 6일에는 글로컬교육과 포용교육, 안전한 학교, 함께 성장하는 학교 등 5~8대 영역의 47개 과제를 점검했다.
시교육청이 지난달 27일 공식 발표한 주민직선 5기 8대 정책 100대 과제는 ‘읽걷쓰 AI로 학생성공시대 완성’을 전체 비전으로 두고 있으며 읽걷쓰 교육을 통해 기른 질문과 사고의 힘에 AI 활용 역량을 결합하는 방향으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는 5~9세 조기독서와 기초학력 완전책임제, AI융합교육센터 구축, 민주평화 100길, 진로·직업 멘토단 확대, 인천세계로배움학교 운영, 과밀특수학급 해소, 학교폭력·디지털폭력 대응체계 구축 등이 주요 과제에 포함돼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공약 내용과 실행 경로를 하나하나 꼼꼼하게 살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내실 있게 추진해야 한다"며 "100대 과제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체감하는 교육 현장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주민직선 5기 공약실천계획을 토대로 교육활동 보호와 학교현장 지원을 비롯한 핵심사업을 부서별 실행계획에 반영하고, 향후 사업 진행상황과 예산 집행, 현장 체감 성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공약 이행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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